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친박 핵심 서청원, '朴心' 논란에 불쾌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러쿵 저러쿵 보도 안타깝다…당에 도움 안돼"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서청원(사진) 의원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민한 시기에 언론에 이러쿵 저러쿵 보도되는 게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누구는 박심, 누구는 뭐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중요한 시기에 당에 도움이 안 되고 부끄러운 이야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자신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에게 사무실과 측근 인사를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느 후보에게 사무실을 내줬다, 몇 명을 지원했다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나부터 조심하고 당직자들도 언론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오늘 이후 언행에 신중을 (기해 달라)며 "당은 좋은 사람을 영입하려고 교섭하는데 그런 것으로 추측하려는 것 같지만 당사자나 당이나 전혀 유익하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친박 핵심 서청원, '朴心' 논란에 불쾌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