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 보도에 따르면 야후는 지난 2011년부터 사용자들이 페이스북과 구글 아이디로도 자사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나 이를 통한 접근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후는 우선 판타지 대학농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후 스포츠 토니 피컴 (Yahoo Sports Tourney Pick'em)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야후 대변인 측은 이같은 정책 변경을 정확히 언제 완료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사용자들은 야후 아이디를 통해서만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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