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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아이러브파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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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16만명이 예약가입 흥행 예고

[이부연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11일 '아이러브파스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아이러브파스타는 파티게임즈의 인기 카페 경영게임 '아이러브커피' 이후에 자체 개발작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파스타를 소재로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아이러브파스타 는 전작보다 현실성, 소셜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이러브파스타는 가게 밖 의자에서 손님이 기다리고, 직접 서빙을 하며 도구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 등 ‘아이러브커피’보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전작 아이러브커피가 여성들의 로망이었던 것처럼 파스타를 소재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에 주목한 게임이 아이러브파스터"라면서 "이 작품은 해외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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