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4 KBO(이하 이사만루2014)'의 비공개 테스트를 18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출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신청 1시간 만에 선착순 3천 명 모집이 완료,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사만루2014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은 현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비스 1년여 기간 동안 인기를 고수해 온 히트작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 덕에 후속작도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 게임은 빠르면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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