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성준 "지상파 UHD 방송상용화 신속히 준비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상파 제외되면 경쟁력 있는 UHD 만들기 어려워"

[백나영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상파의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화에 힘을 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우리나라 방송콘텐츠 생산의 80%가 지상파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현재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UHD 정책의 초점이 케이블TV와 위성방송에 지나치게 집중돼있다"며 "지상파를 제외시키고는 경쟁력 있는 UHD 방송시스템 구축이 어렵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UHD의 핵심은 콘텐츠인데, 경쟁력있는 UHD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지상파 밖에 없다"며 "하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상황들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다각도로 고려해서 (지상파의 UHD 방송 상용화를) 신속하게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성준 "지상파 UHD 방송상용화 신속히 준비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