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엑스엘게임즈가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에 대한 북미지역 비공개 알파테스트를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는 지난 해 시작한 일본 서비스를 필두로 올해 러시아 서비스를 시작했고 연내 북미, 중국 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면서 "내년 초까지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 될 것"이고 말했다.
아키에이지는 이미 서비스 중인 일본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보강하고, 중국에서의 현지화 작업과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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