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靑 정무수석,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가족, 朴대통령 면담 요구하며 청와대 앞서 밤샘 농성

[윤미숙기자] 청와대는 9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밤새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 박준우 정무수석을 통해 이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박 수석과 면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 (밖에) 유가족분들이 와 계신데, 그들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 나가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며 "박준우 정무수석비서관이 나가서 유족들의 요구사항이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사망자 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교한 KBS 보도국장의 발언과 관련해 KBS를 항의 방문한 뒤 청와대 앞으로 이동해 밤샘 농성을 벌였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정무수석, 세월호 유가족과 면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