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과 '피파온라인3 모바일'에서 월드컵을 게임 내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FIFA 월드컵 모드(이하 월드컵 모드)’를 22일 오픈했다.
또한 16명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피파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1대1 대전을 펼치는 PVP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와 다양한 국가대표팀을 선택해 인공지능(AI) 상대와 32강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피파 월드컵 대회를 추가했다.
피파온라인3 모바일에는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팀과 대결하고 싶은 팀을 직접 지정해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 경기, 실제 피파 월드컵 일정에 따라 벌어지는 경기 중 한 팀을 선택해 대진표 대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오늘의 매치를 제공한다.
이밖에 두 게임 모두 FIFA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FIFA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을 상징하는 고유 색상(노란색, 초록색)을 활용해 게임 내 UI(User Interface)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