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심재철 "세월호 국조, 선거용 쇼 되지 말아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위 열리면 신속히 증인 채택"…당 입장 재확인

[윤미숙기자]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8일 "특위 회의는 선거를 의식한 쇼가 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국정조사 계획서에 증인을 명시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를 일축했다.

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특위를 하루빨리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특위에서 논의될 내용과 증인 채택에는 성역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도 "정상적 특위 절차는 예비조사와 기관보고를 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의혹이 드러나면 그에 따른 증인 채택을 하고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한 뒤 특위 회의를 열어 증인 채택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당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심 의원은 "특위가 열리면 신속하게 증인 채택을 하겠다"면서 "절차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심재철 "세월호 국조, 선거용 쇼 되지 말아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