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여곳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도 한 표를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등재번호를 확인, 서명한 뒤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했다. 이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어 1차 투표를 마쳤다.
2차 투표까지 마친 박 대통령은 참관인들과 악수를 나눈 뒤 투표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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