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42.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4천129만6천228명 유권자 중 1천749만5천4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53.5%를 기록 중이고, 대구가 가장 낮은 38.3%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30일과 31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11.49%와 거소투표가 합산된 수치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6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 1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68.4%를 기록한 바 있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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