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기력이 쇠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맞이해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이 다양한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하고 이벤트도 펼친다고 10일 발표했다.
제일제면소는 국수 지도 두 번째 여행지로 포천을 선정하고, 포천 지역 면요리에서 모티브를 딴 면 메뉴를 출시한다. 맛있게 익은 열무 김치와 쫄깃한 골뱅이가 어우러져 매콤하고 아삭한 맛의 '열무 비빔 국수'가 대표 메뉴다.
이 밖에도 포천기행 신메뉴 2종과 함께 샐러드와 튀김, 유부초밥 등을 구성해 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반상 메뉴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또 반상 메뉴 주문 고객 전원에게 참치 유부초밥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이번 신메뉴는 제일제면소 전 매장에서 오는 7월 14일까지 만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여름 제철을 맞은 국내산 햇양파와 블루베리를 주제로 6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 햇양파 메뉴는 치뽈라 살라미 피자, 치뽈라&피쉬 프리티 등 3종이며, 블루베리 메뉴는 리코타 베리 샐러드, 돌체 베리 피자 등 3종이다. 이번 여름 메뉴는 8월 말까지 더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여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1인 1천원에 무제한 제공한다. 테이블 식사 고객 전원이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총 7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프레시안 브라세리에서는 오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비어 챔피언(Beer Champ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멕시코,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병맥주 5개를 스페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며, 6월 18일, 23일, 27일에 세계 병맥주 세트 구매 시 칠리나쵸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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