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컴투스와 게임빌이 통합 플랫폼 시너지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4.62%(2천300원) 뛰어 5만2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게임빌은 2%대로 오르고 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의 '몬스터워로드' '스피릿스톤즈'와 최근 컴투스의 성공 라인업인 '낚시의 신', '서머너즈워'의 이용자 집단이 결합돼 가장 영향력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자체 플랫폼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컴투스는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을 확보하게 됐다"며 "게임빌은 통합 트래픽을 활용해 외부 개발사와 적극 제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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