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블랙베리, 취약했던 앱생태계 해법 찾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마존 앱스토어 활용…주가 3.4% 급등

[안희권기자] 블랙베리가 아마존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후 주가가 3.4% 올랐다고 투자전문매체 더스트리트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아마존과 제휴를 맺고 아마존이 운영하는 앱스토어 앱을 자사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10 단말기 사용자는 앞으로 24만개 아마존 앱스토어 앱을 맘대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는 아마존 앱스토어 연계로 그동안 취약했던 모바일 앱 부분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비하면 매우 작은 편이다. 하지만 넷플릭스나 마인크래프트, 핀터레스트 등 인기 앱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앱이 부족하다고 느낌을 주지 않는다.

아마존은 블랙베리에 앱을 공급하게 되면서 콘텐츠 생태계를 자사 단말기 외에 다른 회사 단말기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도 늘고 생태계 영향력도 커질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블랙베리, 취약했던 앱생태계 해법 찾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