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프리스타일 풋볼'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전 국민 축구하다'하는 현지 게임명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서비스는 가레나(대표 포리스트 리)가 맡았다.
퍼블리셔 가레나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만의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므트의 메인 페이지에 프리스타일 풋볼을 노출하고 구글, 페이스북, 야후와 광고 제휴를 맺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레스트 리 가레나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을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동남아 스포츠 게임 시장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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