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비행슈팅 역할수행게임(RPG) '정령의 날개' 가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정령의 날개는 슈팅과 카드 장르를 혼합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신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임에도 1인당 9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몰입도와 비행슈팅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정령의 날개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면서 "조이시티의 오랜 서비스 노하우를 발휘해 롱런 타이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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