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윤모(사진.49) 전 BMW 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후 BMW 코리아에서 2010년 세일즈 상무, 2013년 애프터 세일즈 상무를 역임하면서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BMW 코리아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 신임 대표가 20년 이상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험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신임 대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이자 안전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가진 볼보자동차의 한국 대표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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