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조명용 LED(발광다이오드) 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6.96%(2천650원) 뛰어 4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LED 업체들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2분기에도 조명용 LED는 거의 모든 업체가 양호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향후 LED 시장을 이끌 제품은 조명용 LED로 고가의 공공 LED 부문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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