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선데이토즈가 주가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5.21%(850원) 올라 1만7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가장 보수적인 접근으로도 선데이토즈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5배로 모바일게임 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봤다.
이어 "실적 정점 우려, 신작 부재, 해외 진출 등과 관련된 내용은 이번 3분기 안에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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