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8월 1일부터 빅마켓을 통해 음용과 휴대성이 편리한 소용량 캔와인 '와인스타(Wine Star)'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와인스타는 한 캔당 두 잔 정도 용량인 187ml로 1~2인이 간단하게 마시기에 적당하다. 또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와인스타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 꼬르비에르(Corbiere) 지역의 고급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최고등급인 AOC 등급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와인 1병 용량(750ml)인 4캔 패키지 기준으로 1만9천990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8월 중순 소비자 시음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해 와인스타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와인스타가 와인 음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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