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오라클이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완벽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실전 전략 및 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세미나에서 세계 정보 유출 사고 사례를 통해 보안 사고의 원인과 형태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보안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강화된 보안 규제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오라클의 각 산업별 국내 고객 보안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계정 및 중요문서 보안 강화 ▲병원 내 주요 데이터의 암호화 적용 및 성능 최적화 사례 ▲오라클 어드밴스드 시큐리티를 적용한 카드사 고객 정보 보안 강화 사례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버라이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계정 및 보안 서비스 분야 총괄자인 이안 크리스토피(Ian Christofis)가 참석해 보안 사고의 유형별 대응 방안과 신용카드 정보보안 표준인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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