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종균 삼성電 사장 상반기 보수 113억 원 '연봉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권오현 부회장은 53.74억원

[이경은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무선사업부) 담당 사장이 상반기 11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신종균 사장의 상반기 보수가 113억4천5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삼성전자 임원 중 최대 규모다.

신 사장의 보수는 급여 8억6천400만원, 상여 13억9천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억8천9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DS(부품) 부문 권오현 부회장은 상반기 총 53억7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10억4천200만원, 상여 35억9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3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윤부근 CE(생활가전) 부문 사장은 급여 8억6천400만원, 상여 13억9천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억3천만원으로 총 28억8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총 19억3천800만원을 수령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종균 삼성電 사장 상반기 보수 113억 원 '연봉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