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11월까지 연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석달 더 연장…법원 "건강상태 감안"결정

[박영례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11월말까지 연장된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재현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석달 연장했다.

이 기간에 이 회장의 주거지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된다.

서울고법은 "피고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전문심리위원들의 의견을 참고, 구속집행정지를 연장할 상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였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천100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11월까지 연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