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은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실시간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샌드스톰'을 2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샌드스톰은 하울링소프트가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정통 밀리터리 모바일 FPS 게임으로 P90, 데저트이글 등 실제 총기류의 이름과 디자인을 그대로 게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이용자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이 게임은 이미 지난달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사전 예약으로 1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주목받았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샌드스톰은 PC온라인 FPS 게임의 핵심 재미인 손맛과 짜릿함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다"며 "일대일 전투는 물론 디펜스 모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전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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