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10일 윈도 및 리눅스 기반 개발과 악성코드 분석 등 총 3개 직무의 R&D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
이번 안랩 2014 하반기 R&D 부문 신입사원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대상으로 총 20명을 채용하며, 전공 및 학력 등 각종 자격기준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자기소개서 및 공인어학점수 등을 받지 않으며, 대신 과거 경험 및 학업을 통해 지원 업무에 필요한 직무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과제수행 결과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랩 안현진 팀장은 "국내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따라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R&D 신입사원 채용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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