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완구, 세월호 유족 면담…세월호法 논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족 입장 충실하게 반영하겠다"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5일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대표단을 만났다. 유가족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함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입장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대변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밝혔다.

유가족 대표단은 이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에 특별검사 후보군 추천 참여를 강력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이날 면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유가족 대표단은 아직 찾지 못한 10명의 실종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색 방안 마련도 요구했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오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이니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확실히 하라고 이야기하겠다"고 답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완구, 세월호 유족 면담…세월호法 논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