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블랙스쿼드' 게임팬 찾아간다

[문영수기자] 신작 '블랙스쿼드'가 일인칭슈팅(FPS) 게임팬들을 찾아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블랙스쿼드 공개서비스(OBT)를 12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 최첨단 현대전 무기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FPS 게임이다. 폭파·섬멸·생존 등 FPS 장르의 인기 모드 뿐 아니라 32인 대규모 전투·4종으로 구분된 병과 활용이 가능한 배틀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갖춰져 있다.

회사 측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블랙스쿼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00개 PC방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존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블랙스쿼드를 플레이하고 제공받은 포인트로 경품에 응모하면 아이패드 에어, 외식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