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4'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지스타2014 특집페이지를 마련하고 최군·허윤미·대정령·머독·로이조 등 총 14명의 인기 BJ(콘텐츠 제작자)가 펼치는 현장 중계 방송을 통해 전시회 전반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지스타 이모저모에 대해 가감 없이 풀어내는 특집 토크 방송도 총 4회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스타에 대한 국내외 게임사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해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다양한 신작과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