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선데이토즈가 글로벌 신작 출시 성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강세다.
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3.88%(900원) 올라 2만2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선데이토즈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천824억원, 영업이익은 955억원으로 각각 올해보다 22.9%, 49.3% 증가하며 이익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된 '라인 트리오'의 초기 성과가 상당히 고무적이고 흥행 성과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애니팡 후속작을 비롯해 일본 외 지역으로 추가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신작 게임 출시 효과 등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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