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IBM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자연어) 기반의 인지컴퓨팅 서비스 '왓슨 애널리틱스' 베타버전을 기업에 공개했다.
5일 한국IBM(대표 셜리 위 추이)에 따르면 왓슨 애널리틱스는 분석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업 현업 전문가들이 예측 및 시각 분석도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과거 현업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데이터준비, 예측분석,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게 특징이다.
뉴스 공유, 모범사례(best practice), 기술지원, 교육을 위한 사용자 그룹인 왓슨 애널리틱스 커뮤니티도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다. 왓슨 애널리틱스 서비스 사용방법은 바인(https://vine.co/v/Ov6uvi1m7l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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