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출입통제 관리소프트웨어 기업인 영국의 팩스톤(Paxton)과 협력해 바이오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통합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팩스톤의 네트워크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관리플랫폼 '넷(Net)2'와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를 통합관리할 수 있다. 팩스톤 Net2는 수천 개에 달하는 출입문을 중앙집중식으로 제어할 수 있는 SW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기술과 Net2의 강력한 출입통제 관리 성능이 접목됨으로써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출입통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파트너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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