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정현 "朴대통령-김무성 정례회동 이뤄져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주 얼굴 맞대면 법안 주도적 뒷받침 가능, 올해 이어지길 바란다"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22일 "대통령과 당 대표의 정례 회동이 올해는 실질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 전주시 한국폴리텍대학신기술교육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대통령을 배출했고 대통령은 당의 정책 실현을 임기 동안 해야 할 의무와 책무가 있기에 당과 청와대는 한 몸이 돼야 하고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자주 얼굴을 맞대면 간극도 줄어들 뿐 아니라 대통령과 정부가 요구하는 법안 등 당이 국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더욱 확실히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대통령과 집권 여당 대표의 정례 회동이 올해 지체 없이 꾸준하게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탈정치를 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며 "역대 많은 대통령은 새로운 당을 만들어 다음 정권 창출에 직·간접 개입을 하면서 정치권에 갈등과 분열, 혼란을 야기한 사례들이 많이 있었지만 현 정부 들어 대통령이 정치에 개입하는 사례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결국 국내정치를 함에 있어서 대통령이 국회의 도움을 받아 하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다"며 "대통령과의 많은 협의를 통해 의지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한다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시행착오를 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정현 "朴대통령-김무성 정례회동 이뤄져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