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최근 PC용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2015'를 내놓은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강관희)가 오피스 SW 유통 전문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2015 인프라웨어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사업 비전과 제품 로드맵, 영업 전략·정책 등을 발표했다.
판매법인 인투씨앤씨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인프라웨어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파트너 수익 극대화를 위한 프로모션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개의 파트너사들 참여했다.
모바일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PC용 오피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2015'를 출시한 바 있다.
인프라웨어 김경남 부사장은 "인프라웨어의 PC 오피스 시장 진출은 사용자 뿐 아니라 SW 공급사 및 파트너사의 관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해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인프라웨어는 현재 파트너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판매법인 인투씨앤씨 기업사이트(www.in2cn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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