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엔씨소프트 "자사주 소각할 이유 찾지 못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컨콜] "자사주, 공격적 M&A 위한 자원으로 갖고 있을 예정"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보유중인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014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주는 엔씨소프트의 중요 투자나 M&A 부분에 쓰일 주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으로서는 당장 소각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공격적 투자나 M&A를 할 경우에 사용할 자원으로 갖고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인 넥슨 일본법인(대표 오웬 마호니)은 지난 3일 엔씨소프트에 발송한 주주제안 공문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제안한 바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엔씨소프트 "자사주 소각할 이유 찾지 못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