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선임…첫 여성 수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5년만에 여성이 사장 맡아

[김국배기자] 인텔코리아가 권명숙 신임 사장(본사 부사장)을 선임했다. 인텔코리아의 수장으로 여성 사장이 선임된 건 1990년 인텔코리아 설립 후 처음이다.

권명숙 신임 사장은 1988년 인텔코리아에 입사해 24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 주요 직무를 수행했고, 삼성 SDI에서 소형전지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인텔코리아 직원이 본사 부사장으로 선임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로비 스위넨 인텔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는 "지난 10년간 인텔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이희성 전 사장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후임자로 권명숙 신임 사장을 선임하게 돼 기쁘다"며 "권 사장은 인텔코리아의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선임…첫 여성 수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