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재오 등 12人, '개헌 의총' 요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승민 "중요한 문제 적절한 시간 잡아 의총 하겠다"

[윤미숙기자]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내 개헌파 의원들이 당 원내지도부에 개헌 관련 당내 여론 수렴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2일 정치개혁 및 선거제도 개편안 논의를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의원을 포함해 12명의 의원이 헌법개정특위 구성에 관한 건을 의원총회 안건에 추가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그런 요구가 있으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12명 의원의 선수를 계산해 보니 37선이나 되더라.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요구였다"고 말했다.

다만 "오늘 의제로는 삼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 양해를 구한다"며 "(개헌은) 워낙 중요한 문제이고 여야 당 내부에서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추후 적절한 시간을 잡아 의원총회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문제도 정치개혁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유토론 시간에 발언하는 것은 자유롭게 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재오 등 12人, '개헌 의총' 요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