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온라인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의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5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1차 테스트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란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으로 엔씨소프트는 여러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22일 엔씨소프트 발표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리니지'의 인기 캐릭터인 '데스나이트'를 비롯, '와일드스타'의 '몬도잭스'도 MXM에 업데이트됐다. 테스터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를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MXM 테스트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들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다.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MXM은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과 같은 엔씨소프트 게임 내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적진점령(AOS) 장르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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