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IR] LG전자 "TV사업 환경, 2분기도 어렵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양태훈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HE 사업부문은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 환율급락 수요 침체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울트라HD TV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며 "시장지배력 및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는 사업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분기 시장 상황도 녹록치는 않다는 진단이다.

LG전자는 "러시아 및 브라질 등 주요 신흥 시장의 수요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로화 약세로 올 2분기 TV 사업환경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북미, 중화,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울트라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부문에 집중, 제품 믹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에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IR] LG전자 "TV사업 환경, 2분기도 어렵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