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점포 정리'한 에이블씨엔씨, 1분기 33억 영업적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매출액 877억 기록…전년比 9% 감소

[장유미기자]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하반기 일부 점포를 정리한 영향으로 올 1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에 비해 33%나 감소했다.

11일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가량 감소한 876억7천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었다. 영업손실은 33억6천만 원, 당기순손실은 27억 원을 기록해 각각 15%, 36%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매출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매장의 약 10%에 해당하는 60여 개의 고비용 점포를 정리했기 때문"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3월 초 출시한 신제품들의 좋은 반응으로 점차 개선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점포 정리'한 에이블씨엔씨, 1분기 33억 영업적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