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황교안 "엄중한 시기에 총리 지명, 무거운 책임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비정상의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채송무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자가 총리 지명에 대한 소감으로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내정자는 21일 청와대의 지명 발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한 제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 내정자는 "제게 국무총리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어려움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작은 힘으로나마 온힘 다하겠다"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이루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 안전을 바로잡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황 내정자는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에도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란 의식을 갖고 국민 여러분 뜻을 받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국회청문회 등을 통해 생각을 소상히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이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지금 우리의 현실은 경제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과거부터 지속돼 온 부정과 비리·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 전반에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발표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교안 "엄중한 시기에 총리 지명, 무거운 책임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