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현)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젝트인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 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는 창업에 의지와 열정을 지닌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와 청년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해 꿈을 펼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이번 프로젝트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연말까지 창업스쿨과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전문가 멘토링, 수수료 지원, 창업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창업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프로젝트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을 포함한 전국 20개 기관이 함께 할 의사를 밝히면서 참가자들 또한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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