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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주 4회 최대 5천원 할인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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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간 '배민할인한데이' 실시

[성상훈기자] 배달 앱 결제 수수료를 없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요일별 할인 프로모션 '배민 할인한데이'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일마다 각기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배달의민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는 매주 화, 수, 목, 일요일마다 최대 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화요일에는 원할머니보쌈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원쌈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천원이 할인되고 목요일에는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또래오래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2천원이 할인된다.

일요일에는 파파존스 피자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파파존스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천원을 할인받게 된다. 또한 T멤버십 고객이라면 매주 수요일 바로결제를 통해 T멤버십 사용시 5천원이 할인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최근 배달의민족의 바로결제 수수료를 없애 가맹점 부담을 줄였다"면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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