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신작 모바일 게임 '라스트드래곤'의 비공개테스트를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한 라스트드래곤은 액션과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각종 연계 기술, 속성 간 상성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테스트 참가자들은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인 '명예의 전당', 이용자간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생성한 닉네임은 추후 정식 버전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라스트드래곤의 테스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매일 '다이아몬드(게임머너)' 15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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