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신작 모바일 게임 '러스티블러드'를 2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러스티블러드는 3D 그래픽으로 연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실시간 협력 플레이, '피니시 액션' 등 기존 액션 RPG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버서커', '아처', '어쌔신' 3종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버서커는 큰 해머를 사용하며 어쌔신은 양손의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린다. 아처는 활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에 능한 캐릭터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러스티블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2주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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