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애플이 예상대로 12.9인치 대화면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운영체제 IOS기반 기기 중 가장 화면이 큰 기기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2732X2048' 해상도의 화면을 탑재했다.
애플 필 쉴러 부사장은 "아이패드 애플이 그동안 출시한 IOS기반 기기 중 최고 큰 화면을 탑재했고, 가장 강력한 기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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