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2일 오피스2016을 출시한다.
디지털트렌드 등의 주요외신은 MS가 이달 22일 윈도용 오피스2016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피스2016은 클라우드 연동으로 다른 기기에서 작업 중이던 문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해당 문서의 최근 작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문서공유 기능을 통해 공동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오피스365 가입자는 22일부터 오피스닷컴에 접속해 오피스2016 버전을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MS는 10월부터 윈도용 오피스앱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MS는 오피스2016 출시를 계기로 패치 업데이트를 매달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체한다. 커런트 브렌치로 불리는 이 방식은 MS가 윈도10을 출시하며 채택한 방식으로 이를 오피스앱으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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