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G마켓과 옥션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전문관을 열었다고 30일 발표했다.
G마켓과 옥션은 이번 전문관 오픈으로 윈도우, 서피스, 오피스, PC 주변기기, 게임 등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특가할인 및 포인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데일리 딜' 코너에서는 오피스, 주변기기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아이템을 매일 한가지씩 선정해 최대 5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금액의 2%를 G마켓, 옥션 포인트로 돌려주며 매일 추첨을 통해 G마켓은 도넛쿠폰을, 옥션은 커피음료 쿠폰을 각 300개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피스 프로 3' 혹은 '서피스 3'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서피스용 디자인 스킨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관에 오피스, 서피스, 기타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을 한데 모음으로써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오픈 기념 할인이벤트로 특가할인, 포인트 증정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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