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CO, IBM 손해배상 청구액 30억 달러로 올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CO그룹이 IBM에 대한 유닉스 지적재산권 공세의 고삐를 좀더 당겼다.

C넷에 따르면 SCO는 16일(현지 시간) 유닉스 지적재산권을 리눅스로 무단 복제한 혐의로 제소한 IBM 측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액을 30억 달러 이상으로 올렸다. SCO는 지난 3월 IBM에 10억 달러 규모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SCO는 이날 유타 지역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손해배상액 증액과 함께 IBM 측의 유닉스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SCO는 ▲SCO와의 계약 위반으로 10억 달러 ▲지난 1999년 IBM이 인수한 시퀀트의 유닉스 계약 위반으로 10억 달러 ▲불공정 경쟁 혐의로 10억 달러 등 총 30억 달러를 청구했다.

이 회사는 또 이날 소장에서 자신들이 유닉스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CO, IBM 손해배상 청구액 30억 달러로 올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