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KT CS(대표 유태열)가 16일 대전 두리모(미혼모) 보호시설 아침뜰에서 연말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KT CS 홍영숙 사내강사는 두리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20여명의 KT CS 사내 봉사단은 두리모를 대신해 자녀들을 돌봤다.
또한 두리모 및 아이들 30여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목도리와 유아용 물통을 선물했다.
KT CS는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대전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두리모 자립을 지원하는 '원더맘 캠페인'을 2014년 10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KT CS 유태열 대표는 "KT CS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두리모 자립지원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