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토탈워' 시리즈 신작이 한글화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토탈워: 워해머'를 한글화하여 4월28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토탈워: 워해머'는 '토탈워' 시리즈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워해머 판타지 배틀 보드 게임과 미니어쳐 제작사 '게임즈 워크샵'과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이번 작품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하늘을 나는 괴수, 전설의 영웅과 화려한 마법 등을 만나게 된다. 또한 게임의 '턴제 캠페인 모드'에서는 올드월드를 둘러싼 국가간 대립과 끝없는 전쟁 속에 벌어지는 군상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토탈워: 워해머'는 PC와 Ma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게임의 일반판과 한정판 예약 판매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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